[저자출간기념강연회] 문형록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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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북 작성일2017년 03월 03일본문
2월 23일은 강남 교보빌딩에서
성공책쓰기 1:1 코칭 멤버인 <느헤미야처럼 경영하라>의 문형록 저자의 강연회가 있는 날입니다.
이날은 강연에 앞서 기자 간담회가 있어서 다른 날보다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본 강연 전 시작된 기자 간담회에는
종교 분야의 주목 할 만한 신간인만큼
기독교 매체 기자님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문형록 저자님께서 책을 쓰게 되신 이유와 크리스천으로서 기업체를 경영을 하면서 겪은 일들을
진솔하게 이야기 해주셨네요.
평생의 꿈이었던 책 쓰는 일을 성공책쓰기플러스와 라온북에서 함께 이루었다고 하니
저희도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아! 이번 강연회는 조금 특별하게 저자의 지인분이신 김수형 감독님이 사회를 맡아주셨는데요
김수형 감독님은 영화 산딸기 시리즈를 연출하셨던 분으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의 현우(극중 강태양)씨의 아버지라고 소개해 주셨네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 현우씨의 아버지라니 


기자 간담회 후에는 저자분의 책 출간을 기념하며 색소폰 연주까지 해주셨습니다.
잠깐의 브레이크 타임 후 본격적인 저자 강연회를 시작했습니다
강연 시작 전부터 자리를 가득 채운 독자분들 덕에 강연회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저자분께서는 젊은 시절 회사에서 진급 누락으로 좌절했던 시기에
우연히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변화를 맞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선배의 도움으로 건물 1층을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창업을 시작하였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가르침을 토대로 사업을 이끌어 나가면서
매해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회사의 오너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자분의 이야기 중 작은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언젠가 그룹을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에
회사 건물에 '반석그룹'이라고 명칭을 내 걸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비록 기업체 하나를 운영했지만,
'그룹'이라는 명칭을 내세운 만큼 일에 정진해서
지금은 '반석그룹'이라는 명칭이 그 무엇보다 잘 어울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하네요.
그 당시 반석그룹을 따라 옆 회사들도 00그룹이라는 명칭을 따라 썼다고 하니
저자분의 선한 영향력이 주위 사람들에게도 전해 진게 아닐까 싶네요. ^^
하나님의 말씀대로 경영하는 것을 철칙으로 삼은 일터 사역자이자
느헤미야처럼 이웃과 나라를 든든히 세워나가는 일에 앞장 서고 계시는 저자분의 이야기에 집중하다보니
강연회가 금새 끝났습니다.
강연 후에는 독자분들에게 일일히 사인을 해주셨습니다.

긴 강연 후 사인회를 진행하는게 체력적으로 힘든 일이지만
저자분께서는 일일히 독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며 정성스레 사인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은 찾아오신 분들과의 단체 사진으로 마무리!

이번 강연회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선한 삶을 나눌 수 있고
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이 얼마나 값진 일인지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자님의 이야기를 통해 저도 많은 간증을 받았네요. ^^
문형록 저자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도서 <느헤미야처럼 경영하라>를 읽어보세요 ^^
여러분의 삶에도 선한 영향력을 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