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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주식 투자

18-09-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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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9.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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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주식 투자

초보도 손실 없이 5할 타율 유지하는 안전한 주식투자 교과서

  • 출간일2017년 02월 01일
  • 저 자이재웅
  • ISBN9791155322611

“이제 주식도 안전한 투자가 될 수 있다!”
‘판단력’만 있으면 주식 투자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차트보다 정확한 기업 분석으로 적금처럼 쌓이는 안전한 주식 투자 하는 법!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손쉬운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한다. 특별히 객장에 방문할 것도 없이 클릭 몇 번으로 개설되는 계좌와 클릭 몇 번으로 이뤄지는 매매 그리고 무엇보다 종종 들리는 주식으로 대박이 났다는 주변의 이야기에 솔깃해서 시작된다. 

『난생 처음 주식 투자』의 저자 역시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이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것을 옆에서 보고 듣고 따라서 투자를 시작했다. 첫 투자는 지인이 알려준 투자 정보였다. 문제는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한 첫 투자에서 소위 대박이 터졌다는 것이다. 

너무 쉽게 벌어들인 수익으로 저자는 주식 투자만큼 쉬운 것이 없다는 착각에 빠졌다. 그리고 자만에 빠져 다음 투자를 진행했다. 그러나 첫 투자 이후로 5년 동안 대박은커녕 쪽박에 쪽박을 거듭했다. 차트 분석에, 단타 매매도 해보고 유료카페에 가입을 해서 정보도 얻어 봤지만 마이너스가 된 수익률은 플러스로 돌아올 줄을 몰랐다. 

서점에 나와 있는 많은 주식 투자 책은 ‘대박’과 ‘성공’을 강조한다. 그러나 『난생 처음 주식 투자』에서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잃지 않는 투자’다. 처절한 실패를 경험해본 그는 단돈 1만 원을 투자하더라도 그 돈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신중하고 정확한 투자를 할 것을 거듭 강조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 1만 원을 벌기 위해 내가 들인 시간과 에너지가 소중하기 때문이다. 또 ‘잃지 않는 투자’가 모이면 결국 수익률이 쌓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저자는 공부를 통해서 투자 판단력을 키워야 한다고 단언한다.

    

출판사 서평

 

잃지 않는 투자 노하우, “계란을 여러 바구니에 담지 마라”
지속 가능한 투자의 핵심은 ‘기업 공부’다. 
평생 한 번 100시간 공부로 안전한 주식 투자의 기본기 다지기!


쪽박에 쪽박을 거듭하던 저자가 전문 주식 투자자가 된 것은 순전히 공부를 통해서다. 저자 역시 처음 주식 투자에 대해 전혀 공부하지 않고 감으로, 얼핏 들은 뉴스로, 표면적인 차트 흐름으로 투자를 진행했다. 흔한 초보 투자자들의 패턴이다. 그러나 주식 투자는 도박처럼 운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조사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한 바구니에 여러 개의 계란을 담지 마라’는 주식 투자의 정설과도 같은 말이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분산 투자를 하라는 말이다. 그러나 저자는 오히려 1~2개 정도의 기업을 투자하라고 권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1개의 기업을 투자하기 위해 그 기업을 공부하고 분석하는 데에도 굉장히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비된다. 그런데 여러 바구니에 담은 그 많은 기업을 다 제대로 공부하고 분석하는 것은 직장인과 같이 전문 투자가가 아닌 경우에는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위험을 위해 분산 투자를 하는 것보다는 적은 기업이라도 제대로 공부하여 투자할 것을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그의 투자 노하우를 소개하며 ‘잃지 않는 투자’ 노하우 중 가장 큰 것으로 끊임없이 공부하는 것을 꼽았다. 실제로 그는 전문 주식 투자자가 된 지금도 초보 투자자 때와 마찬가지로 매일 신문을 읽고 뉴스를 시청하며 투자 회사의 공시를 검토한다. 또한 궁금한 것이 직접 회사로 전화해 담당자와 통화하며 투자 기업에 대해 분석한다. 

이 책은 그 동안 저자가 터득한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과 이를 바탕으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투자 노하우를 담았다. 1장에는 저자의 생생한 투자 실패담과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 2장에는 주식 투자에 밑바탕이 되는 기본 지식 공부법과 습관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3장부터 본격적으로 주식 투자에 필요한 용어 설명, 공시 보는 법, 손익계산서 계산법, 재무제표 분석법, 사업계획서 읽는 법, 기업의 적정 주가 구하는 법 등 투자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6장까지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부록에는 저자가 실제 투자를 위해 분석한 기업 7곳의 투자노트가 담겨 있다.

 

저자 - 이재웅

 

12년 경력의 주식 투자자. 초보 시절, 차트 분석과 단기 매매 위주의 투자로 5년간 큰 손실을 본 뒤 자신처럼 잘못된 방식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수많은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10년의 경제 공부와 실전 투자, 4년간 약 250회의 기업탐방(IR)을 다니며 ‘잃지 않는 주식 투자의 원리’를 깨달은 저자는 이 책에 투자자들이 공부하고 발로 뛰며 꾸준히 연 5할 타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담았다. 특히 남의 말만 듣고 덜컥 투자를 시작하는 ‘묻지마’ 투자자, 과거의 기록일 뿐 절대 투자의 제1지표가 될 수 없는 ‘차트’에만 목매는 투자자, 경제 신문 한 줄 읽지 않고 시장 탓만 하는 ‘무지형’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를 돈을 불리기 위한 재테크 수단이 아니라, 가치 있는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의 운영을 돕는 일이라는 점을 깨달았으면 한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투자와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는 경제고등학교 설립을 꿈꾸는 저자는 그 프로젝트의 첫걸음으로 이 책을 썼다.

· 에임하이 파트너스 대표이사
· 머니투데이 증권방송 정규 패널
· 중·고등학교 재무컨설턴트 대표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