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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시작하라

16-10-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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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10.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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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시작하라

성공이 제 발로 찾아오는 행동의 긍정 에너지

  • 출간일2016년 6월 10일
  • 저 자심명숙
  • ISBN979-11-5532-235-2

17세 만화방 사장, 21세 최연소 학원 원장, 화가, 미술철학 박사, 교수, 방송인… 

30년간 쓰리잡! 거침없는 행동력이 성공을 부른다! 

땟거리 걱정을 해야 하는 곤궁한 집안에서 태어나, 그저 매 끼니 김치찌개에 밥 먹는 것이 소원이었던 한 소녀가 ‘그림’이라는 꿈을 만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그리고 그 꿈을 지키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돈을 벌었고, 할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도전했다. 그렇게 30년간 ‘쓰리잡’을 뛰며 앞만 보고 달려왔더니, 물감 살 돈도 없어 전전긍긍하던 소녀는 ‘3천여 명의 제자를 길러 낸 명문 미술학원 원장’, ‘200여 회의 전시회를 연 예술가’, ‘미술철학 박사이자 교수’, ‘비전을 제시하는 동기부여 강사’, ‘20여 년간 강릉사투리대회를 진행해온 인기 MC', '유쾌한 방송인’ 등의 수식어로 불리며 성공을 거머쥔 행동가가 되었다. 
 

도통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다고, 가진 게 없어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아무리 해도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인생을 쉽게 포기하고 말 것인가. 저자는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실패가 반복될수록 생각만 하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행동하면 실패도 행운으로 바뀌고, 도무지 잡히지 않던 기회도 생기며, 불가능해 보이던 꿈마저 이룰 수 있게 된다. 믿어지지 않는가? 거침없이 행동해서 작은 목표든, 큰 목표든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낸 심명숙 저자의 풀 스토리를 통해 그 해답과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물감 살 돈도 없던 소녀가 명문 미술학원 원장이 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

결국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적극 행동의 힘! 
생각만 많고 성과가 없는 사람, 꿈이 무엇인지조차 몰라 고민인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어떻게 해도 벗어날 수 없는 가난한 삶, 부모님의 이혼, 지적 장애인 남동생까지……, 어릴 때부터 저자에게 세상은 팍팍한 현실 탓에 할 수 있는 일보다 할 수 없는 게 더 많은 곳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제대로 배운 적도 없는 그림은 유일한 안식처였고, 꿈이었다. 그림 그리는 게 마냥 좋았다. 번듯한 크레파스나 스케치북도 없었지만 흙 마당, 군데군데 페인트가 벗겨진 벽, 쓰다 남은 공책, 몽당연필, 새까만 숯 등 모든 게 그림도구였다. 

그래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했다. 미술학원을 가기 위해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부터 청소 보조, 찹쌀떡 장사까지 닥치는 대로 돈을 벌었다. 그럼에도 현실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지만, 그림이라는 꿈을 위해 거침없이 한 행동들은 ‘기회’와 ‘기적’을 조금씩 만들어냈다. 열일곱 살 때는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모아 중고 만화책을 사들였고, 구멍가게 한쪽에 선반을 만들어 만화대여점을 열어서 대성공을 거뒀다. 스물한 살에는 낮에 학교를 다니면서 미술학원을 열어 최연소 학원 원장이 되기도 했다. 

저자는 그때그때 할 수 있는 일, 해볼 수 있는 일을 주저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겼다. 그 결과 강원도에서 제일 크고, 3천여 명의 미술학도를 배출한 명문 미술학원 원장이 되었다. 돈이 없어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없었던 그녀가 학사학위 2개, 석사학위 2개, 그리고 마침내 박사학위를 받아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었다. 또 개인, 단체 포함 200여 회의 전시회를 열며 그토록 바라던, 그림 그리는 예술가의 삶을 살고 있다.

금수저, 흙수저 논란 속에 가진 게 하나 없어도, 고스펙 사회에서 내세울만한 스펙 하나 없어도, 누구에게나 인생은 하나뿐이고 소중하기에 결코 포기할 수 없다. 꿈이 너무 멀어 보일지라도, 설사 무슨 꿈을 꿔야 할지 몰라 캄캄할지라도, 저자는 한 걸음 발을 떼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행동으로 옮기라고 말한다. 그게 꼭 내가 바라는 꿈과 당장 큰 상관이 없어도 좋다. 거창한 계획을 가지고 시작할 필요도 없다. 행동 자체가 시작할 수 있는 힘을 만들고, 길을 만들며, 때로는 꿈도 만들어준다. 

저자는 그토록 바라던 홍익대학교 미대에 다니기 위해 학원을 운영하면서 강릉에서 서울로 비행기로 통학을 했다. 비록 남들은 모두 무모하다 말렸어도, 이는 교수와 총장이라는 또 다른 꿈을 꾸게 해주었다. 강릉사투리대회 출전은 20년간 MC를 하고 방송 출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경포해변 축제 전시 참가는 ‘깃발 설치 전시 예술가’라는 획기적인 타이틀을 가져다주었다. 
 

꿈만 꾸고 있으면, 고민만 하고 있으면, 그것이 얼마나 큰 계획인가와 상관없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바로 이 순간 바라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실행에 옮겨라. 적극 행동이 가진 힘은 가진 게 없을수록, 문제가 어려울수록, 가슴이 뛰는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이 강할수록 더욱 빛을 발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꿈을 이루는 행동 노하우 6가지’가 그 첫발이 되어줄 것이다.  

 

지은이 - 심명숙

 

21세 최연소 미술학원 원장, 화가, 미술철학 박사, 교수, 동기부여 강사, 방송인……, 30년간 거침없는 행동력으로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어낸 행동가이다.

하루 세끼 챙겨 먹는 것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천진난만한 또래 아이들과 달리 세상에는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들이 더 많다는 팍팍한 현실을 온몸으로 체득했다. 그러나 미술을 처음 접한 후 그것이 온 우주가 되고 꿈이 된 저자는 레스토랑 알바, 찹쌀떡 장사, 청소 보조, 학원 강사 등 열네 살 때부터 할 수 있는 건 뭐든 하며 돈을 벌었고, 꿈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달렸다.
물감 살 돈도 없어 좌절하고, 학비 때문에 원하는 대학도 갈 수 없었지만, 그때마다 포기보다는 무엇이든 해보겠다는 신념으로 모든 악조건을 기회로 만들기 위해 이를 악물었다. 수시로 찾아오는 위기 때마다 빛을 발한 건 그녀의 거침없는 행동력! 그 결과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을 뿐 아니라 학사학위 2개, 석사학위 2개, 그리고 박사학위까지 따내 대학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고, 대한민국 명문 미술학원 원장이 되었다. 

내 꿈이 무엇인지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을 때,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삶이 나아지지 않을 때, 절망스러운 상황이 반복될 때, 그때마다 ‘그럼에도 행동하라’고 말하는 저자의 긍정의 메시지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이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