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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

16-03-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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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3.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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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

기획부터 PPT 작성법까지, 100전 100승 삼성의 설득법

  • 출간일2016년 1월 22일
  • 저 자박지영
  • ISBN979-11-5532-215-4 (13320)

“고객과 상사를 설득하고 싶다면

삼성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

 

고객을 설득하고 경쟁에서 승리하는 삼성의 PT 전략!

PPT 구성부터 설득력 있게 말하기까지,

삼성인의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당신 것으로 만든다!

 

 

 

 

책 소개

삼성에서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쌓은 저자가 삼성만의 프레젠테이션 전략을 알려준다. 삼성의 프레젠테이션이 왜 강한지, 삼성의 프레젠테이션은 무엇이 다른지 분석한다. 그리고 그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을 설득하고 경쟁에서 승리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법과 노하우, PPT 작성법을 소개한다. 폼 나는 PT가 아니라 이기는 PT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책을 통해 상사와 고객을 사로잡는 필승 PT 전략을 내 것으로 만들자.

 

 

 

 

출판사 리뷰

 

‘자료만 멋지게 만들면 뭐해, 오늘도 졌는데…’

프레젠테이션 과제 앞에서 늘 작아지는 당신을 위한 솔루션!

요즘은 교양, 전공 수업 할 것 없이 발표 수업이 대세다. 게다가 회사에 들어가면 어떤 일을 진행하더라도 깔끔한 프레젠테이션과 발표가 필수다. 아무리 기획이 좋고 내용이 좋아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말짱 꽝이 되어버리는 시대인 것이다.

이렇게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중요해졌지만 자신의 발표 역량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 설문 조사에서 발표 경험이 있는 직장인 135명에게 자신의 발표력에 점수를 매기게 했더니 평균 65.9점이라는 다소 낮은 점수가 나왔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자신의 발표력에 만족하지 못하고, 열심히 준비하고도 제대로 발표하지 못하고, 상사와 경영진을 설득하지 못하고, 인사 담당자를 사로잡지 못해 번번이 퇴짜를 맞는다. 당신의 프레젠테이션, 대체 뭐가 문제일까?

《삼성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에서 당신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알려준다.

 

 

왜 삼성인은 프레젠테이션에 자신감이 넘칠까?

취업하고, 계약 따고, 승진하고 싶은 모든 대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의 정석!

《삼성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는 삼성물산에서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잔뼈가 굵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 박지영은 “취업하고 계약을 따내고, 승진하려면 삼성의 프레젠테이션 전략을 카피하라”고 단언한다. ‘왜 이 일을 하는지’를 묻는 ‘목적 중심의 사고’와, 삼성인의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설득력을 높이는 PPT 작성법’을 카피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왜 삼성의 프레젠테이션이 강한지, 삼성의 프레젠테이션은 무엇이 다른지 분석한다. 그리고 그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삼성처럼 프레젠테이션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법과 삼성인만의 노하우, PPT 작성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프레젠테이션 책들처럼 단순히 슬라이드를 잘 만들고 그럴듯하게 발표를 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프레젠테이션의 가장 중요한 목적인 청중, 고객, 인사 담당자, 상사, 경영진을 설득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고, 내용은 어떻게 구성해야 하며, 장표 구성 하나, 코멘트 하나 하나까지 어떻게 기획해야 할지 꼼꼼히 짚어주는 책이다.

 

삼성의 프레젠테이션이 강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단 하나, 훈련!

원 페이지 보고서 작성부터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내 학습, 발표 과제를 통해

갈고닦는 삼성의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한 권에 담다!

저자는 삼성의 프레젠테이션이 강한 이유를 삼성 특유의 보고 문화와 학습 문화에서 찾는다. 방대한 보고서를 단 한 페이지로 요약하며 쌓은 핵심 메시지 추출 능력, 일상적으로 이어지는 보고를 통해 갈고닦은 발표력,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내 학습과 정보 교류가 삼성의 특출한 프레젠테이션 역량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삼성의 문화가 전부는 아니라고 말한다. 거기에 더해 항상 ‘왜 이 일을 하는지’를 묻는 ‘목적 중심의 사고’와 삼성인이 공유하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설득력을 높이는 PPT 작성법’이 어우러져 삼성의 프레젠테이션을 특별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수많은 대학생들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선사한 강연 프로그램인 ‘열정락서’, “What makes your life better?(무엇이 당신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할까요?)”라는 질문을 던져 삼성이 우리의 삶을 나아지게 하고 있음을 공감케 하는 삼성그룹의 홍보 동영상,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는 문구로 번거롭고 귀찮은 일에서 벗어나고파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건드린 삼성카드 광고 등도 바로 이러한 삼성의 프레젠테이션 역량과 노하우가 빚어낸 결과물들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기획부터 PPT 작성법까지 삼성의 프레젠테이션을 강하게 만든 전략이 모두 담겨 있다. 그래서 프레젠테이션을 어떻게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초보자와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열심히 하면서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입사 3~5년 차 사원이라면 이 책은 필수다. 학생의 티를 벗고 프로페셔널한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배우고자 한다면 이 책을 통해 삼성은 어떻게 프레젠테이션을 설계하고 발표하고, 청중들에게 어필하는지 기억해야 한다.

 

아직도 발표 시간이 겁나는가? ‘프레젠테이션’이라는 말만 들어도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지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의 목표와 구성부터 완벽 마스터하라! 원하던 직장과 원하던 계약이 당신의 눈앞에 다가올 것이다.

 

 

 

 

지은이 / 박지영

일등 기업 삼성의 기업 문화와 업무 프로세스를 배우고 싶어서 삼성물산에 들어가 해외 기업을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잔뼈가 굵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또한 삼성 그룹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미디어삼성 기자로 활동하며 삼성과 삼성인의 문화를 속속들이 파악한 삼성통이기도 하다. 삼성에서 베이징 오피스 개발 프로젝트, 터키 가지안테프 헬스케어 사업, 시안 신도시 개발사업, 베트남 호텔 개발 사업 등 해외사업을 추진하면서 프레젠테이션과 스피칭의 노하우를 확고히 다졌다.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후 들어간 SK그룹에서도 베이징 문화도시 개발사업, 청두 동부신성 미디어 클러스터 개발사업, 상하이 엑스포 랜드마크 오피스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설득하기 위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지금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프레젠테이션과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잘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인문학과 스토리텔링을 좋아하는 공대 나온 여자로서, 솔직한 용기와 담백한 지혜를 기르기 위해 오늘도 세상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