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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

21-06-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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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6.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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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

과일MD의 아이들은 어떤 과일을 먹을까?

  • 출간일2021년 6월 23일
  • 저 자강야곱
  • ISBN9791191283570

책 소개

 

내가 고른 과일은 왜 맛이 없을까?
이제는 과일 사는 돈이 아깝지 않아진다!

 

마트에 진열된 많은 과일 중 어느 것을 살까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민 끝에 산 그 과일을, 달달함을 기대하며 집어 먹는 순간, ‘! 실패다.’

누구나 과일이 몸에 좋다는 건 알고 있다. 또한 맛있는 과일을 고르기 어렵다는 것도, 보관하는 방법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과일이 주는 상큼함과 달콤함, 넘치는 영양만큼은 대체 불가다. 그렇다면 과일을 살 때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 나에게 필요한 과일은 무엇일까?

<1%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은 나에게 딱 필요한 과일 섭취법과 고르는 방법, 보관 방법에 대해 그 어떤 책보다 상세히 담고 있다. 사계절 내내 내 입맛을 돋우는 달콤한 과일을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15년 동안 과일 외길을 걸으며 과일전도사를 꿈꾸는 과일전문가의 과일 지식 대방출! 지금 이 순간부터 고민하지 말고 365일 내내 싱싱한 과일을 통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사로잡아라!

 

출판사 리뷰

 

우리나라는 전세계 TOP 10에 드는 과일 수입국이다. 과일 품질 기준 또한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요즘은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위해 또는 식습관 개선을 원하는 1인 가구, 예쁜 과일 디저트를 먹고 싶어 하는 사람 등 과일을 소비하는 이유가 다양해졌다. 더군다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쇼핑이 늘어난 만큼 과일을 실제로 보거나 맛보지 않고도 골라야 하는 상황이 왔다.

저자는 2007년부터 글로벌 과일 브랜드에서 과일과 채소의 소싱, 유통 및 도매 영업을 맡은 경험과 해외 소싱팀에서 청과 및 견과 사업을 총괄한 경험으로 시대 흐름에 맞는 국내 과일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과일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사람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제공해주고 비타민의 주 공급원이 되어 준다. 또 건강과 영양의 밸런스를 잡는 역할까지 해주는 식재료다. 이 책은 맛있는 과일을 고르는 방법부터 오래 보관하고 먹는 방법, 나에게 필요한 과일이 어떤 과일인지까지 가르쳐준다.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지에 따라 맛과 모양, 형태가 제각각인 과일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1장에서는 과일 수입 현황부터 연간 소비량 변화 등 대한민국 과일 시장의 변화 양상 소개와 더불어 과일의 단맛을 결정하는 기준과 당도 구별법, 어떻게 관리하고 유통하는지 등 한국 과일 시장에 관한 총체적인 시각을 정리했다. 2장에서는 1년 열두 달, 제철 과일을 한 품목씩 소개한다. 제철 과일을 맛있게 먹고 활용하는 법과 알맞은 보관법,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과 그 효능을 실었다. 3장에서는 연중무휴로 즐길 수 있는 과일들로 구성했다. 대표적인 수입 과일이었다가 이제는 국내에서도 생산하는 바나나와 멜론 같은 과일부터 망고와 아보카도, 석류까지 다양한 과일에 맞게 다양하게 먹는 방법을 두루 소개한다.

과일은 우리의 건강과 기분을 영향을 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한 번 먹는 과일이더라도 아주 달달하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 또한 과일업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능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우리가 지금까지 미처 몰랐던 과일의 어원과 역사, 관련 에피소드 등 과일이 담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밌고 유쾌하게 따라가 보길 권한다.

 

 

저자

 

강야곱

 

인생의 1/3 이상을 과일과 함께한 과일 유통 전문가.

다국적 기업, 대기업 무역회사를 거쳐 현재 삼성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매시장,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 쇼핑 몰, SSM(기업형 슈퍼마켓), 식자재 유통 등 다양한 환경에서 과일 업무만 해온 외길 인생을 걸어가고 있다.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내외 수많은 산지를 방문하면서 과일을 먹어보고, 점점 몸이 건강해지고 있음을 깨달으며 과일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었다.

본인이 직접 만들어 특허청에 상표 등록한 저자만의 고유 브랜드인 디케터(Diketer)’는 유통(Distribution) + 마케터(Marketer) 의 합성어로 유통을 마케팅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디케터로서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교육, 강의, 컨설팅 등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내 과일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최종 꿈이자 인생의 가장 큰 가치라고 여기고 있다.

 

나는 오늘도 과일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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