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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 원 번다

15-01-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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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1.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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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 원 번다

전 재산을 배움에 올인한 남자

  • 출간일2015년 1월 20일
  • 저 자신태순
  • ISBN979-11-5532-136-2

 

책소개

전 재산에 대출까지 받아 배우는 데 투자한 남자의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한 달에 1000만 원 버는 법

대한민국은 OECD 34개 나라 중 근로시간은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길지만, 노동생산성은 25위에 머물고 있다. 반면, 미국 프로야구의 투수들은 공 하나 던지는 데 수천 달러를 벌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과연 이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 원 번다>의 저자인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 신태순 대표는 일을 오래 한다고 해서 돈을 많이 벌게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1주일에 4시간만 일한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면서도 한 달에 1000만 원이 넘는 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그는 짧게 일하면서 많은 수익을 올리는 방법은 배움에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강의를 듣고 책을 사는 데 버는 돈 전부와 대출받은 돈까지 쏟아부었고, 사업의 스승들을 만나 회사를 차렸다. 책에는 저자가 명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실패한 후 자기 자신만으로 인정받기 위해영업 전선에 뛰어든 사연, 강의를 듣고 책을 사는 데 전 재산을 투자한 이야기, 회사를 차리고 아무 상품도 없는상황에서 매출을 올리며 회사를 끌어온 노하우 등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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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신태순​

큰돈을 벌 기회가 찾아와도 “1주일에 4시간만 일한다는 원칙에 어긋나면 절대로 하지 않는 고집쟁이이자 사업 아이디어를 1주일에 하나씩 만들어내는 놀라운 직관과 창의력의 청년사업가. 사고 한 번 치지 않던 착한 아이였으나, 고시 실패 이후 비뚤어지기로 작정한다. 배우고 싶은 것이 생기면 번 돈 전부에 대출까지 받아 강의와 책에 쏟아부은 그를 주위에서는 꼴통이라 부른다. 모두가 말리는 보험영업에 뛰어들어 무수한 실패를 맛보면서 실패 예찬론자로 거듭난 그는 실패한 성공보다 성공한 실패가 낫다며 성공보다 실패를 좇았는데 주위에서 자신을 성공한 사람으로 볼 때가 있어 억울하다고 한다.

돈이 많아 불행한 사람들을 보면서 일과 자기계발, 가정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후 삶을 희생하지 않고 즐기면서 돈을 버는 방법을 찾아 수많은 사업가를 찾아다니며 스승으로 모셨다. 그렇게 배움에 올인한 결과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해 현재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TV조선, A채널, KBS라디오 등에 경제전문가로 출연했고, RTN TV월 천만원 버는 남자들의 머니토크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낮져밤이>라는 노래로 일반인 최초로 멜론뮤비차트 17, 엠넷뮤비차트 20위에 오른 가수이자 작사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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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www.butterflyinvestment.kr

이메일: funkyts@butterflyinvestment.kr

카카오톡ID: soullution

Yellowid: goto.kakao.com/@심장이두근거리는창업

출판사 리뷰 

뻔한 길을 가면 뻔한 삶이 기다린다

죽도록 일만 하는 불행한 사람들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직장인은 하루 평균 10시간 30분을 근무하고, 그들 중 85퍼센트가 번아웃 증후군(burn out syndrome)을 경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에너지를 모두 소진해 무기력감과 자기혐오 등에 빠져드는 증상으로, 심한 경우 우울증이 올 수 있고 자살로 연결될 수도 있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하루의 절반을 일에 쏟아붓고 몸도 마음도 병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못 해먹겠다는 생각에 사업을 시작해도 힘들긴 마찬가지다. 직장 못지않게 치열한 경쟁에 시달리느라 돈을 벌기는 힘들다. 돈을 번다 해도 12시간 이상 일하느라 자기 삶은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오히려 직장 다닐 때가 편했다고 말한다.

직장을 다녀도 힘들고 사업을 해도 힘들다면, 행복하게 돈을 벌 방법은 없는 걸까? 자신의 삶을 되찾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면서도 돈을 더 버는 방법은 없을까?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삶의 시작

놀고, 배우고, 사업하라!

일을 적게 하면서도 큰 수익을 올리는 사람은 분명 있다.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 원 번다>의 저자인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 신태순 대표도 그런 사람이다. 그는 ‘1주일에 4시간만 일한다를 원칙으로 세웠고, 이를 지키면서도 한 달에 10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저자는 배움에 올인한 결과다라고 말한다. 안정적으로 닦여진 길만 걷던 그는 고시에 실패한 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된다. 말 잘 듣는 아이로 자라 명문대에 입학하기까지,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살았음을 깨달은 그는 그때까지의 배움이 헛됐음을 깨달았다. 이후 나 자신의 삶을 찾겠다고 각오한 저자는 모든 것을 새로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일과 배움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보험영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번 돈 전부에 빚까지 내서 듣고 싶은 강의를 듣고 책을 사서 보며 그야말로 배움에 올인했다. 그 과정에서 사업의 스승으로 삼게 된 사람들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신태순 대표는 자신이 배우고 싶었던 것들만 배웠기에 배움이 곧 놀이였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기에 사업이 곧 놀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렇게 놀이처럼 사업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끊임없이 배우고 그렇게 배운 것을 바탕으로 사업을 하니, 배움과 사업도 하나라고 말한다. , 놀이와 배움과 사업이 하나라는 것이다. 그는 놀고, 배우고, 사업하는 것이 적게 일하면서 많이 버는 삶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주장한다.

 

사업은 돈과 기술이 아닌 열정으로 하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파는 남자 신태순의 특별한 사업 이야기

사업을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여전히 사업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그들은 사업에 실패할 경우 전 재산을 날리고 거리로 나앉게 될 것이라는 걱정을 한다. 그래서 사업을 하려면 자금을 최대한 많이 모아 현재 유행하는 아이템 중 진입장벽이 낮은 분야를 찾아 시작해야 한다고 여긴다.

하지만 신태순 저자는 이 모든 것이 틀렸다고 말한다. 그는 열정만 충분하다면 은 부차적인 문제라고 주장한다. 이를 증명하듯, 신태순 저자는 단돈 100만 원으로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라는 투자회사를 창업했다. 그는 1주일에 한 번씩 A4 10매 분량의 사업 아이디어를 회사의 멤버십 회원들에게 판매하는데, 이 아이디어들도 100만 원으로 창업 가능한 것들이다. 실제로 그가 낸 아이디어로 8명의 멤버십 회원이 창업했고, 그가 진행하는 강의를 통해 수십 명이 사업을 시작했다.

책에는 상품을 만들기 전에 선판매로 매출을 올리는 방법, 하나의 상품으로 2, 3차까지 상품을 확대하는 도미노 기획법등 저자가 100만 원으로 1주일에 4시간만 일하면서 1000만 원의 수익을 올리게 된 사업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루에 12시간 일해도 일이 줄지 않는 사람, 창업을 하고 싶지만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 사업을 하고 있지만 일에 치여 사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적게 일하면서 많이 벌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