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의 순서는 생각이 먼저다!”

나쁜 생각을 치우고 머릿속을 비우는

긍정적인 생각 정리 노하우

사람이라면 누구나 머릿속에서 다양한 생각들을 하면서 살아간다. 출근길에는 ‘사무실 도착하면 오늘은 이런 일들을 해야겠다’라는 생각들, 시험을 치르러 가는 고시생들은 ‘실수하지 말고 잘하자’라는 생각을 한다. 어린아이도 유치원에 가면서 ‘오늘은 친구랑 재미있게 놀아야지’ 하면서 생각을 할 것이다.

생각에는 힘이 있다. 긍정적인 생각은 도전의 길을 터주지만 부정적인 생각이 도전을 가로막는다. 긍정적인 생각은 자신감을 회복시키지만 부정적인 생각은 좌절하게 만든다.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냐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방향성이 달라지고, 앞으로 펼쳐지는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차이 나는 인생을 만드는 생각의 규칙》은 실패를 겪은 후 힘든 삶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먼저 생각을 전환시킨 저자의 ‘생각 규칙’들이 가득 담겨 있다. 성공을 향해 한 발자국 나아가는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 말, 관계, 무의식에까지 숨어있는 모든 부정의 쓴 뿌리들을 찾아내 긍정의 씨앗으로 변화시킨 저자의 인생 노하우를 살펴보자. 이전에는 ‘그냥 남들처럼 살겠지’라고 생각했던 삶의 관점이 새롭게 변화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실패를 도전과 성취의 에너지로 바꿔

인생이 변화되는 기적 같은 생각 정리법

실패 없이 얻을 수 있는 성공은 없다. 세상 모든 인간은 넘어져야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 세상 모든 열매는 비바람을 견뎌야 영글어진다. 실패는 존재를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자 존재를 완성하는 근원적인 에너지다. 그런데 누구는 실패에서 좌절해 그 자리에서 멈추는 반면, 누구는 실패를 자양분 삼아 다시 시작하고 도전하는 에너지를 얻는다.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두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인 저자는 지금껏 적지 않은 실패의 순간을 겪어왔다. 그러나 그 실패 앞에서 좌절하기보다는 앞으로 나아갈 계획과 목표를 다시 세웠다. 중요한 건 실패가 아니라 ‘실패 이후’였다. 누구나 실패할 수 있지만 아무나 실패를 도전과 성취의 에너지로 바꾸지는 못한다.

그렇다면 실패에서 어떻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걸까? 저자는 ‘생각’에 집중하라고 강조한다. 생각을 ‘정리’하고 ‘비우는 법’을 습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은 곧 인식이다. 실패의 대부분은 상황을 잘못 파악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질러진 방을 차근차근 정리하듯 번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실행의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 뇌는 잡념이 많아 생각을 비워야 다른 건강하고 새로운 생각이 들어올 공간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에야 다시 앞으로 나아갈 계획과 목표를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저자는 자기만의 ‘생각 습관 로드맵’을 만들어 다시 일어날 동기와 에너지를 얻어 미래를 설계한다. 저자에게 ‘성공’은 이런 과정을 거친 사람만이 거머쥘 수 있는 인생의 열매다.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하는 유일한 방법은 ‘생각’을 정리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것이 바로 남들과 다른, ‘차이 나는 인생을 만드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실패의 고배를 마신 이들, 현재 도전하는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아 무기력함에 빠진 대부분의 이들에게 실패에 휘둘리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방법, 나쁜 생각을 치우고 머릿속을 비우는 방법, 긍정적인 생각 정리 노하우 등을 안내할 것이다.

저자 소개​

김홍연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다.

생존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일들을 하는 과정에서 빚까지 지면서 실패의 연속을 겪었다. 그리고 생각에 얽힌 비밀, 끌어당김의 법칙을 알게 되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이나, 성공으로 가는 길이나 그 길에는 ‘운이 좋아서’가 아닌 바로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현재의 상황이 달라질 뿐이라는 것임을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기존의 생각을 180도 회전하기로 했다. 이 공식을 ‘회 전공식(回傳公式)’이라 부르며 이 회전공식을 적용해, 현재 새로운 도전을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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