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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걱정은 그만

21-07-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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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7.14 17:48

본문

베이비시터 걱정은 그만

깐깐하고 똑똑하게 베이비시터 고르는 방법

  • 출간일2021년 7월 8일
  • 저 자민정숙
  • ISBN9791191283600

책 소개

 

엄마는 오늘도 맘 편히 출근합니다

 

내가 부모라면 어떤 베이비시터를 찾을까? 아마 집에 누군가가 없어도 우리 아이를 정직하게, 정성스럽게 돌봐주는 사람을 찾을 것이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아이를 집에 두고 출근해야 하는 워킹맘들은 미안한 만큼 능력이 더 좋은 사람을, 불안한 만큼 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마련이다.

육아에 성공한 워킹맘이 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바로 우리 집에 딱 맞는, 우리 아이 안성맞춤 베이비시터를 찾는 일이다. 그렇다면 베이비시터를 채용할 때 무엇을 알아야 할까? 이 책은 베이비시터 구인 방법부터 구인 글 올리는 방법, 보수 정하는 방법, 시터 자격증 종류, 시터와 가족 간의 관계 형성법, 근로계약서 작성법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현직 베이비시터가 100퍼센트 성공하는 베이비시터 채용 노하우! 클라스가 다른 베이비시터 채용 가이드에 따라 지금 당장 우리 집 최고의 육아 파트너를 찾아 아이와 가정 그리고 커리어를 동시에 지켜나가길 바란다.

 

 

출판사 리뷰

 

전문 베이비시터가 당신의 집 앞으로 찾아갑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일로 매일 바쁘게 살아간다. 그중 워킹맘들의 하루는 어떨까? 살림과 육아 그리고 직장까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 것이다. 그런 그녀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베이비시터를 찾는 일일 것이다.

이 책은 내 아이를 위해 좋은 베이비시터를 찾고 싶지만 정보가 없어 불안한 엄마들, 시터 인터뷰를 계속해도 어떤 사람이 믿을만한지, 우리 집과 잘 맞는 사람인지 알기 어려운 엄마들, 시터와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해야 한 사람과 오래 함께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한 해결책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복직해야 하는 엄마들의 죄책감과 불안함을 없애는 방법, 시터를 구할 때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방법 등 시터 채용에 관한 정보들을 아낌없이 풀어내고자 한다. 좋은 베이비시터는 운으로 만나는 게 아니라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 아이 안성맞춤 베이비시터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든 엄마들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1장에서는 임신과 출산, 맞벌이 등 육아와 경력 단절 여성의 현실적인 상황들과 워킹맘으로서 베이비시터를 고를 때 어떤 기준을 정해야 하는지에 관해 설명한다.

2장에서는 베이비시터를 어떤 경로로 구할 것인지부터 시터 관련 자격증 소개와 구인 글 올리는 방법, 보수는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까지 시터를 만나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사전 정보들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베이비시터 채용 전 면접 보는 방법과 면접을 볼 때 어떤 점들을 주의 깊게 봐야 하는지, 성향 파악법과 취향, 육아 스타일 등 시터와 잘 맞는지 안 맞는지를 보는 방법에 대해 담았다. 또 채용하는 입장에서 가져야 하는 마인드와 정보들도 소개한다.

4장에서는 시터를 채용한 후 근로계약서 작성법과 업무 지침 정하는 방법 등 실질적으로 시터와의 관계 형성하는 방법을 담았다. 이 외에도 엄마들이 자주 하는 고민과 궁금증에 대한 대답과 CCTV 설치, 아이들의 상태와 상황 보고 등 예민하고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5장에서는 함께 지내게 된 시터와 오랜 시간 잘 지낼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시터의 잦은 변경으로 스트레스를 안 받게 하기 위한 방법과 워킹맘으로서의 생활, 시터와 가족들이 잘 지내는 관계 형성법도 다룬다. 좋은 베이비시터를 만나면 우리 아이도 밝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엄마의 커리어도 지킬 수 있다! 우리 아이를 위해 전문가 중에서도 진짜 베테랑 베이비시터를 찾아라!

 

 

저자

 

민정숙

 

평생 교육계에 헌신하신 부친의 뜻에 따라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지만, 당시 교사 인력 배출의 포화로 인해 임시교사를 하게 됐다. 그러다 여군에 지원해 1978년 여군 소위로 임관하여 정보/심리전 장교, 지휘관, 교관 실장을 거쳐 대위로 예편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전업주부가 됐다.

2017년에 손주가 생겨, 육아에 대한 목마름으로 인해 구연동화 수강 등 육아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베이비시터 교육을 이수했다. 이를 계기로 제2의 삶이 시작됐다. 이후 사회 전반의 베이비시터에 대한 왜곡된 편견과 검증되지 않는 베이비시터 등 여러 문제점을 인지하게 됐다. 이 책은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워킹맘과 베이비시터를 위해 체계화된 기준을 정해 도움을 주고자 집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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