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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특수경매

21-03-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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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3.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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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특수경매

한 건만 성공해도 1년 연봉을 벌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특수물건 경매

  • 출간일2019년 08월 21일
  • 저 자박태행
  • ISBN9791190233088

좋은 물건만 쏙쏙 골라내

일주일 만에 2배 수익을 실현하는 특수경매 따라 하기

 

미래 가치가 있는 물건을 시세보다 훨씬 싼값에 낙찰받아 되팔아서 차익을 남기는 부동산 경매는 오랫동안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더 이상 일반 경매로는 수익을 거둘 수 없다. 그렇다면 경매 재테크를 포기해야 할까? 계약금 투자만으로도 곧바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특수물건 경매시장이다. 법정지상권, 유치권, 선순위 가압류, 가처분 등 어렵게만 생각되는 특수물건이 알고 보면 일반경매보다 훨씬 쉽고 수익도 높다. 사례별로 꼼꼼하게 소개하는 권리분석을 따라 하기만 하면 적은 금액의 투자만으로도 빌라 한 동, 미니 건물 한 채가 내 손에 들어온다. 1천만 원 이하부터 1억 원까지 금액대별로 투자 물건을 골라내는 법, 권리분석을 해서 낙찰받는 법, 마지막으로 소유권자와 협상하는 법까지 스토리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1천만 원 이하의 소액 투자로도

1년 연봉을 벌 수 있는 특수경매의 세계

 

913부동산대책과 경기 불황이 맞물리면서 부동산 투자 시장은 전례 없이 얼어붙은 상태다. 경매시장에 좋은 물건은 쏟아지는데, 투자 심리 위축과 가격 하락 전망으로 인해 유찰을 거듭하고 경쟁률은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권리분석이 간단하고 법적으로 해결하기 쉬운 아파트는 오히려 경쟁률이 치열해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받는 경우가 많다. 말하자면 일반 아파트로는 더 이상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팔아 수익을 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동산 경기가 활황을 이룰 때까지 경매시장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물건들을 보고만 있어야만 할까? 경매보증금에 해당하는 소액 투자로 일주일 만에 2배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장이 있다. 더구나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기 때문에 낙찰률이 매우 높다. 바로 특수물건 경매시장이다.

법정지상권, 유치권, 지분경매라고 하면 일반인들은 우선 어렵게만 생각하고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하지만 알고 보면 아파트보다 훨씬 간단하고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도 훨씬 쉽다. 때로는 경매법정을 나오자마자 협상을 통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 특수경매의 매력이다.

특수권리가 있지만 충분히 해결할 수 있고 미래 가치가 높은 알짜 물건을 찾는 법부터 낙찰 확률을 높이는 감정가 대비 낙찰가 정하기, 권리분석과 현장 조사의 노하우, 철벽같은 권리도 한 번에 무너뜨리는 방법, 소유자와 협상해서 수익을 실현하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소개한다.

저자는 모든 물건에는 스토리(경매로 넘어오게 된 사연)가 있으므로 이것만 파악하면 의외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1천만 원 이하의 소액부터 1억 원대까지 다양한 투자금으로 성공한 사례를 통해 낙찰 가능성도 크고,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도 있으며, 실전 경험도 쌓을 수 있는 특수물건의 세계로 초대한다.

 

 

저자 소개

 

박태행

군에서 헬기 조종 장교로 30여 년간 근무했으며, 퇴직 후 아내와 경매 여행을 다녀야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특수경매를 시작했다. 짧은 시간에 성공을 거두면서 특수경매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일반인도 쉽게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누구든지 쉽고 재미있게 특수경매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국방대학원 석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동산 경매 투자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공인중개사와 행정사 사무소 대표로 있다. 개업 공인중개사 등을 대상으로 특수경매 전문 강의 및 투자를 하고 있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공인중개사 실무 및 연수 교육(법정교육) 전담교수로 부동산 거래 사고예방 및 부동산 마케팅(경매)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