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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트이는 90일 영어 글쓰기

21-03-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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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3.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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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트이는 90일 영어 글쓰기

듣기, 말하기, 읽기가 저절로 따라오는 최강의 공부법

  • 출간일2019년 07월 23일
  • 저 자이명애
  • ISBN9791190233057

90일만 써보면 영어가 보인다!

진짜 영어 공부, 쓰기부터 시작하라

 

영어 쓰기공부만으로 듣기, 읽기, 말하기까지 정복한 저자가 생생한 공부 경험과 팁을 알려준다. 영작문 공부라고 하면 까다롭게 문법을 따져가며 글을 써야 할 것 같지만 저자의 공부법은 훨씬 간단하다. 잘된 예문을 따라 써보고 조금씩 자신의 언어로 바꾸어가며 꾸준히 90일만 써보는 것이다. 중학교 영어 실력도 없던 저자가 영어 쓰기를 통해 영어의 전 영역을 마스터한 경험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영어 글쓰기 노하우는 물론 책을 읽고 바로 따라 해볼 수 있는 50일 워크시트까지 담아내 초보 학습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평범한 주부를 영어 강사로 만든 기적의 공부법

영어 글쓰기로 인생을 바꾼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만나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교까지 영어를 공부하고도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은 내신이나 토익 같은 시험 점수는 좋아도 막상 말을 하거나 글을 쓰려면 막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어 글쓰기를 통해 평범한 주부에서 영어 강사가 된 저자는 실전에서도 통용되는 영어를 배우려면 단순 영작부터 차근차근 꾸준히 글을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듣기도 잘되지 않는데 쓰기를 한다니 막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자가 소개하는 공부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우선은 사전에서 단어를 찾아보는 것부터 시작하자. 단어와 함께 나오는 예문을 따라 써보고 단어를 조금씩 바꿔가면서 나만의 문장을 써본다. 그렇게 차근차근 글의 길이를 늘려 가는 것이 포인트다. 한 문장, 두 문장씩 쓰다 보면 짧은 일기도 쓸 수 있고, 익숙해지면 영어 에세이까지도 도전할 수 있다. 저자의 말처럼 90일만 꾸준히 써본다면 어느새 퍼즐 맞추듯 영어를 능숙하게 다루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첫 번째 장에서는 영어 공부를 통해 바뀐 저자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낸다. 두 번째 장에서는 영어 글쓰기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세 번째 장에서는 조금 더 심도 있는 글쓰기 연습을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네 번째 장에는 실제로 영어 작문에 도움이 될 50일 워크시트를 담아, 영작문의 완전 초보라도 글쓰기 걸음마를 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어 문법이 어렵고 두려운 중·고등학생, 영어 회화를 잘하고 싶은데 말을 뗄 수 없는 직장인, 토익 점수를 높이고 싶은 대학생이나 직장인, 육아를 하면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주부 등 영어를 공부하려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이명애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고 싶어서 2005년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영어 독서지도사 과정을 수료 후 7세 미만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다. 2007년 방송통신대학교 영문과에 편입하면서 영어 글쓰기라는 특별한 공부 방법을 만나 영어에 눈을 뜨게 되었다. 2012년 여러 편의 글 중 80여 편을 모아 엄마는 영어 중독자라니까를 출간했다.

영어 글쓰기를 통해 터득한 이명애식 공부법으로 방송통신대학교 영문과 학생들에게 토익, 문법, 영작 등을 가르쳤다. 또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열린 번역팀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영상 자막을 영어로 번역하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었던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가 영어 강사가 되기까지의 경험들을 영어가 두렵다고 느끼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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