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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은 있어도 은퇴는 없다!

14-11-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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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11.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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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은 있어도 은퇴는 없다!

[책소개]

 

2000년부터 시작된 한국 인구의 급격한 노령화 파고에서 최근 일고 있는 저출산 문제로 인해 인구감소로 인한 국력저하가 점차적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현 상황들이 은퇴를 하는 456 세대들에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회를 잡기위해서는 정부정책의 변화도 필요하지만 당사자인 장노년층들의 변화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은퇴자협회 회장을 역임한 저자는 이러한 필요성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과 그에 따른 퇴직자들의 방향제시를 통한 새로운 기회 창출방법을 저자의 노하우를 통해 아낌없이 책으로 엮었다.

 

 

[저자소개]

 

주명룡

 

주명룡 KARP(대한민국은퇴자협회)회장은 두 번의 은퇴를했다. 30대 초반 대한한공 국제선승무원직을 자발적으로 퇴직했고, 미국으로 이주

해 사업의 성장기이던 50대 중반에 또 자발적 퇴직을 했다. 그는 그가 살아온 아주 괜찮은 때마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왔다. 은퇴는 새로운 출발,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스스로 보여줘 왔다.

 

3,500여 뉴욕한인식품상(KAGRO)을 조직화해 미국 내 최대의 강력한 소수민족 자영업자 단체로 이끌어냈고, 한인 최초로 McDonald's 경영자가 돼 미주한일들에게 American Dream의 희망을 보여주며 뉴욕시 맨해튼 요소에 점포를 소유했다. 이민자 최고의 명예인 엘리스 아일랜드상을 빌 클린튼 대통령과 함께 수상했으며 미상무성 소수민족 기업가상, 중소기업청상, 뉴욕 주지사상 등을 수상했다. 뉴욕한인회장으로 봉사 후 AARP(미국은퇴자협회)의 한국판인 KARP(대한민국은퇴자협회)를 창립해 귀국, 10년째 늙어가는 한국 사회에 “은퇴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령차별금지법제정, 역모기지제도 도입, 정년연장 운동, YPU운동을 통한 세대통합, 세대화합을 부르짖는 그의 운동은 그가 작곡한 HeroSong, "우린 아직 안 끝났다“의 ”끝나야 끝난 거다“ 후렴처럼 한국의 50+를 위해 지속되고 있다.

 

뉴욕 머시대학에서 조직통솔학으로 석사학위를 수여했으며, 뉴욕대에서 NGO과정을, 다트머스대 Tuck에서 소수민족최고경영자과정을 거쳤다. 모교인 머시대학에서 Robert Kennedy Jr.와 함께 명예 통상학 박사학위를 수여 했다. 노령화관련 언론에 기고한 글을 모은 <준비되셨나요> 세계보건기구(WHO)와 MOU를 맺어 <노령친화 도시 가이드>, <노령친화 의료센터 가이드>를 펴냈으며 뉴욕한인회장 재직시 교포들의 정치력을 향상키 위해 <미국정치에서 배워라> 등의 저서를 냈다.

 

UN NGO인 대한민국은퇴자협회(KARP)회장으로 활동하며,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위원,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위원, 베이비부머육성위원회 위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공동단장, 기초노령연금개선 공동 대표 등의 봉사를 하며 KBS 3라디오 “출발 멋진 인생”에서 “주명룡 회장의 시니어 정책 어떤가요?”에 2002년부터 매주 고정 출연 하고 있다. 2010년 11월 17일부로 37,000시간의 이타적 봉사활동 기록을 가졌으며, 2011년 가을이면 4만여 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기록하게 된다.

 

 

[목 차]

 

책머리에 - 04

 

「노령사회」 알고 가자

노령사회의 덫, 우리들의 업보 - 15

30년간의 출산 붐 - 18

텅 빈 운동장 - 20

나이가 모든 것의 기준인 나라 - 23

미리가보는 서기 2054년 - 26

설마? 늙은이 대 젊은이 간 세대 대립 - 30

나이 들면 꼭 찾아오는 4가지 - 33

이놈의 65라는 숫자가! - 36

피라미드 연금 - 40

 

 

1장 준비된 노후는 아름답다

준비된 노후 - 47

준비되지 않은 노후 - 53

준비된 노후는 아름답다 - 59

 

 

2장 은퇴에 대한 새로운 이해

은퇴의 재발견 - 65

퇴직은 있어도 은퇴는 없다! - 68

타오름 세대, 그 역동적인 삶! - 72

<사례> 타오름 세대 강정훈씨의 삶 - 75

황금의 시절(Golden Years) - 79

돈만이 노후준비의 전부가 아니다 - 83

액티브 시니어를 아십니까? - 87

시니어 마켓을 일터로 삼다 - 90

블루오션, 시니어 마켓 - 93

창업이 전부는 아니다 - 95

 

 

3장 장·노년 인정하고 받아들입시다!

노령화는 피할 수 없는 사회적 현상 - 101

제 2의 사춘기 - 104

나이의 그늘 - 107

<사례> 부양받지 않고 살아가는 빈곤한 이성석씨 - 111

<사례> 부양받지 않고 살아가는 안정된 배재현씨 - 114

스스로 책임져야하는 30년 - 117

<사례> 무기력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박상호씨 - 121

외로움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노년 - 124

나이 들면 감성도 죽는다? - 127

자녀에게 올인하는 한국의 노년층 - 130

최고의 적(敵)은 자식 - 133

 

 

4장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은퇴는 휴식이다? - 139

늙으면 죽어야지······ 거짓말하지말자 - 143

자신만의 명함을 갖자 - 147

나이 거꾸로 먹읍시다 - 151

이 시대의 노년 상 - 155

친구는 남은 삶의 동반자 - 159

나와 같은 사람이 모인「커뮤니티」- 162

은퇴 후 멋있는 변화를 꿈꾸자 - 165

 

 

5장 나이는 편견이다

70대, 새로운 50대다! - 173

뭘 두려워하십니까? - Gray Panthers의 메기 쿤 - 176

앨버트 슈바이처 박사 - 178

최고의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 러셀클라크 & 샐리 고든 - 180

이 시대의 작은 영웅들! - 182

너무 늦은 시작은 없다! - KFC 창업자 커널 샌더스 - 184

 

 

6장 청장년층을 위한 조언

너도 언젠가는 늙은이가 될게다! - 189

노년을 폄하하지 마라 = 193

순환하는 삶 - 196

노년기를 미리 그려봐라! - 198

70에 뭘 하고 살 것인가? - 200

미리 겁먹고 돈! 돈! 하지마라! - 202

초노령 사회의 부담층은 바로 지금의 청소년들! - 206

은퇴이민, 환상에서 깨라 - 209

노후의 여유 있는 삶은 자기하기 나름이다 - 212

 

 

7장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실버는 없다! - 219

은퇴는 아무나 하나? - 224

종묘공원을 가봐라! - 226

남은 인생을 어떻게 보내시렵니까? - 229

다 주고 다 쓰고 가자 - 233

끝나야 끝난 거다 - 236

 

 

마치는 글 -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