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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보험정리의 기술

17-08-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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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8.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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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보험정리의 기술

언제든 필요할 때 바로 찾아 쓸 수 있는 보험 관리법

  • 출간일2017년 7월 20일
  • 저 자이요한
  • ISBN979-11-5532-294-9

“내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다면? 어느 날 남편이 암 선고를 받는다면? 

아이가 갑자기 응급 수술을 받게 되었다면?”

나도 모르는 내 보험을 우리 가족 중 누군가가 찾아서 보장받을 수 있을까?

 

내 이름으로 가입한 보험이 몇 개 있는지조차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부모님이 오래 전에 들어놓은 거라서, 사회 초년생 때 뭣 모르고 가입한 상품이라서, 친구가 추천하는 바람에 별 생각 없이 들어놓은 것이어서, 의무 보험이라서 등등 여러 이유로 보험에 가입한다. 그리고 짧게는 몇 년, 길게는 몇 십 년 한 달에 몇 십만 원씩 보험료를 낸다. 하지만 정작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내가 받을 수 있는 돈이 얼마인지도 모른다. 나는 대체 왜 그렇게 열심히 보험료를 내온 걸까?

보험은 내가 가입하지만, 보험금은 가족이 신청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느 날 큰 사고가 나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누워 있는데 내 이름으로 가입된 보험 상품이 있는지 몰라서, 보장 내역을 몰라서 보험금을 수령하지 못한다면? 이보다 억울한 일이 또 있을까? 

수천만 원을 보험료로 붓고도 제때 수령하지 못해 날리는 보험료가 수십 억 원이다. 당신이 혹시 보험 회사의 배만 불려주고, 정작 필요할 때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호갱’이 아닌가 생각해 볼 일이다. 

이 책은 적게는 한두 개, 많게는 예닐곱 개씩 가지고 있는 보험 상품을 한 페이지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함으로써 중복 가입을 방지하고, 필요할 때 바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 보험에 대해 한 번이라도 의심해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라. 당신과 당신 가족의 건강과 노후를 책임질 똑똑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 

저자 - 이요한

 

삼성 대졸 공채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10여 년간 보험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축적해왔다. 오랜 시간 보험업계에서 일하면서 대부분의 고객들이 자신이 가입한 보험 상품명조차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왜‘ 사람들은 매달 큰돈을 쓰면서도 자신이 가입한 보험에 대해 알지 못할까?’를 연구했다.

보장 내역이 드러나지 않는 상품명, 복잡한 약관, 부분별한 상품추천 등 보험 회사와 설계사들의 이익에 따라 고객에게 제한된 정보를 제공하는 업계의 관행이 보험에 대한 불신을 가져왔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 후 보험을 단 1페이지로 정리하여 언제든, 누구든 필요할 때 바로 찾아 쓸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고객들로부터 ‘믿을 수 있는 투명한 설계사’라는 평을 얻었다.

지금은 ‘필요한 재무강의와 컨설팅을 제공한다. 중요한 인생의 가치를 나눈다. 집요한 반복으로 함께 성공한다’는 미션으로 현명한 보험설계와 관리, 재무설계까지 ‘개인별 맞춤형 토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설팅 업체 인파이낸스(iNFINANCE) 대표로 있다.

이 책을 통해 소비자가 주도적으로 본인의 보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스스로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 인파이낸스(iN FINANCE) 대표

■ 한국경제 TV <보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 출연 중(2017년 현재)

■ 홈페이지 infinanc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