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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 성공 매뉴얼

17-03-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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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3.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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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 성공 매뉴얼

월급 3배 버는 작은 가게, 3가지 매뉴얼이면 가능하다

  • 출간일2017년 01월 10일
  • 저 자조성민
  • ISBN979-11-5532-260-4

KBS, SBS, 한국경제TV 각종 언론에서 앞 다투어 찾는 ‘작은 가게 창업 멘토’,
창업 3년 만에 매년 200% 성장, 매일 200명 손님이 방문하는 ‘카페허밍’의 오너가 알려주는 하루하루 매출에 허덕이지 않고, 월급 3배 버는 작은 가게 맞춤형 생존 매뉴얼! 

100만 창업 시대다. 취업난과 베이비붐 세대 은퇴로 하루하루 과열되는 창업 시장 속에서 작은 가게의 생존율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나날이 늘어나는 경쟁 가게와 휘황찬란한 프랜차이즈 사이에서 작은 가게는 하루하루가 위기다. 폐업 위기에 직면한 작은 가게에게는 반짝 하루 매출을 올리는 이벤트가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작은 가게 맞춤형 성공 매뉴얼이 바로 그 전략의 시작이다.

『작은 가게 성공 매뉴얼』은 좁은 상권 안에서 7개의 카페들과 경쟁하면서도, 매일 200명의 손님이 방문하는 13평짜리 알짜배기 작은 가게를 키워낸 오너 조성민의 전략이 담긴 책이다. 저자가 전하는 매출, 단골, 재방문률 모두 잡는 매뉴얼 작성법을 따르다보면, 대형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어떤 가게도 따라할 수 없는 우리 가게만의 전략이 완성될 것이다. 월급 3배 버는 작은 가게, 절대 꿈이 아니다!

 

출판사 서평 


독자적인 경쟁력, 수익성, 안정성 모두 잡는 우리 가게만의 생존 매뉴얼을 점검하라!

 

첫째, 당신의 가게는 업무 매뉴얼을 가지고 있는가? 

작은 가게라고 매뉴얼도 없이 일하고 있다면, 가게의 매출은 하루하루 줄어들 것이다. 매뉴얼 없이 우왕좌왕한다면, 재고, 인력, 시간은 낭비되고 서비스와 상품은 퀄리티를 유지하지 못한다. 업무 매뉴얼, 서비스 매뉴얼, 신입 직원 교육 매뉴얼, 제품 레시피 매뉴얼이 없다면 지금 당장 만들자.

 

둘째, 다른 곳에서는 접할 수 없는 문화 매뉴얼을 갖추고 있는가?

작은 가게의 핵심은 한 번 온 손님을 10번 오게 하여, 충성도 높은 단골을 늘리는 것이다. 프랜차이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한 문화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카페에서 열리는 주말 독서 모임, 이자카야 사장님이 진행하는 세계 맥주 연구 등 가게만의 문화가 있으면 그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이 곧 우리의 고객이 된다. 또한, 좋은 모임이 생기면 모임의 일원이 10명의 새로운 단골을 불러온다.

 

셋째, 부가 수입을 창출하는 브랜딩 매뉴얼을 가지고 있는가?

작은 가게의 중심은 오너다. 작은 가게를 경영하는 오너는 모두 그 업의 전문가이며 지식인이다. 자신만의 지식과 경영 노하우를 살려, 책과 SNS를 통해 자신을 브랜딩하자. 손님이 당신을 보고 찾아오도록 스스로 스타가 되자. 몸값을 높여 매장 밖에서 부가 수입을 창출하라. 

 

“작은 가게는 사람으로 살아남습니다.”

오래도록 사랑받는 가게에는 고객을 위한 매뉴얼이 있다


작은 가게의 태생적 한계는 늘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중 가장 큰 한계는 ‘매출’일 것이다. 매출은 어떤 비즈니스든 첫 번째 생존 조건이기도 하다. 많은 이가 매출을 ‘숫자’로만 생각하지만, 매출을 구성하는 요소의 핵심은 바로 ‘고객’이다. 소위 장사가 잘된다는 것은 다르게 말하면 고객이 많이 찾아왔다는 말과 동일하다. 매출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는 말은 손님들의 재방문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작은 가게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바로 고객이다.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할 때, 가게의 매출은 오를 수밖에 없다. 안정된 서비스와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가게, 특별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가게, 방문한 손님들에게 늘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가게로 성장하고자 하는 오너의 진정성이 결국 ‘작은 가게’의 한계를 극복할 것이다. 『작은 가게 성공 매뉴얼』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가게로 성장하자. 

 

 

저자 - 조성민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시작해 매니저, 점장을 거쳐 대전 동구 삼성동에서 13평짜리 작은 가게 ‘카페 허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랜드마크 카페로 성장한 ‘카페 허밍’의 창업 노하우를 담은 『나는 스타벅스보다 작은 카페가 좋다』로 지식경영 바리스타로 발돋움한 뒤, 현재 여러 대학과 행사에서 ‘작은 가게 창업 전문 강연자’로도 활동 중입니다. 또한, KBS·SBS·한국경제TV 등 각종 언론에 출연해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되는 작은 가게만의 브랜딩 매뉴얼을 알리고 있습니다.

현재, ‘카페 허밍’에 회원으로 등록한 분들은 2,000명을 훌쩍 넘었고, 그중 매일 가게를 찾는 손님은 200명 정도입니다. 작은 가게의 단골은 커피만이 아니라 가게만의 문화를 즐기러 찾아옵니다. 앞으로 작은 가게는 가게만의 문화, 가게만의 브랜드 없이는 생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 가게만의 운영법과 브랜드를 정리한 매뉴얼 작성으로 일일 매출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가게를 꾸려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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