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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0배 큰 글로벌 마켓에서 창업한다

17-03-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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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3.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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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0배 큰 글로벌 마켓에서 창업한다

500만 원으로 시작해 400억 매출 올리는 해외 시장 공략법

  • 출간일2016년 12월 16일
  • 저 자강남영
  • ISBN979-11-5532-257-4

KBS 1TV 신년 특집 ‘글로벌마켓 도전자들’ 대표기업 TRC Korea!
500만 원으로 창업해 1인당 연 매출 20억으로 성장한 글로벌 기업의 전략을 훔친다!
헬조선 탈출을 꿈꾸는 2030 청년들을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 전략!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글로벌 시장 개척 전문 기업(GMD, Global Market Developer)으로서, KBS 1TV 특집 기획 『글로벌 마켓 도전자들』에 출연해 GMD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준 TRC KOREA의 강남영 대표가 『나는 100배 큰 글로벌 마켓에서 창업한다』를 출간했다. 비즈니스 경력 26년차에 접어든 저자는 청년들에게 좁은 국내 시장에서 경쟁하지 말고, 넓은 세계로 눈을 돌리라고 조언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5,000만 시장이 아닌 1억 4천만 거대 소비 시장에서 엿본 글로벌 창업의 가능성과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의 26년 글로벌 비즈니스 노하우와 TRC Korea의 창업 전략이 한 데 모인 이 책으로 해외 시장을 정복하자!

 

 

출판사 서평 


IMF 이후 실업률 최악, 국내 창업 5년 내 10명 중 6명 폐업

취업도, 창업도 대한민국은 이미 포화 상태

위기의 레드오션에서 벗어나, 100배 큰 글로벌 마켓으로 탈출하자


청년실업률이 8.5%로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장년층 고용률 역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자리가 없어 불안한 청년들과 일자리가 있어도 정년퇴직이 두려운 장년들은 ‘창업’이라는 돌파구를 찾지만 이 또한 상황이 좋지 않다. 중소기업청의 발표에 따르면 창업 5년 후 생존률은 29%밖에 되지 않는다. 취업도, 창업도 모두 포화상태다. 오천만 명이 모인 좁고 치열한 시장 속에서 ‘헬조선’을 외치는 대한민국의 2030은 어디로 가야 할까?


고개를 돌려 세계를 보자. 70억 소비 시장 글로벌 마켓이 바로 그 답이다. 창업의 성공 요인은 획기적인 사업 아이템만이 아니라 가능성이 높은 소비 시장을 개척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은 이미 성공 가능성 높은 창업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KOTRA에서 최근 국내 창업가의 유럽 시장 진출을 맞춤형 마케팅으로 지원하기로 해 그동안 국내 기업 진출이 적었던 지역도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이 개척될 전망이다.


하지만 시장이 크고, 인구가 많다고 해서 그 기회가 나에게도 열릴까, 연고도 없는 해외에서 큰돈만 날리는 것이 아닐까 여전히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빈손으로 글로벌 시장에 나가기만 한다고 성공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철저한 현지 조사와 현장에서 검증된 실질적인 전략으로 준비한다면, 2년 만에 시드 머니 1억 달성도 어렵지 않다.


컴퓨터 한 대, 책상 하나로 시작해 2년 만에 2000% 성장을 이루는 해외 시장 공략법

차세대 2030 GMD의 불안을 해소하고 실패 없는 블루오션 개척을 이끌어줄 책이 바로 여기 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저자가 20여 년 동안 글로벌 현장에서 몸소 수많은 바이어를 만나고 새로운 사업을 고민하고 시도하며 체득한 노하우를 전한다. 먼저, 러시아 중심으로 ‘루블화 폭락 위기’, ‘비즈니스 신뢰도가 낮은 나라’ 등 타국 시장에 대한 막연한 오해를 풀고, 글로벌 스타트업이 가져야 할 현명한 자세와 시장 선택법을 알려준다. 또한, 대학생과 직장인 등 상황에 따라 적합한 스텔스 창업, 밀리터리 스타트업, 미들맨 스타트업 등 여러 가지 창업 전략을 소개하며,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 글로벌 비즈니스맨과 파트너십을 맺는 기술 등 글로벌 마켓을 개척하고 안전하게 정착하는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부록 ‘바로 써먹는 비즈니스 서식 10’은 처음 창업을 도전하는 스타트업에게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현지 시장 현황과 경쟁사 제품 가격 등 실질적인 보고서 작성을 위해 체크해야 할 ‘시장 조사 보고서 항목’은 물론 현지 도착가 계산표, 수출 준비 서류 등 구하기 힘든 서식이 수록되어 있다. 글로벌 마켓 소개와 전략 그리고 비즈니스 서식까지 차세대 GMD는 반드시 탐독해야 할 책이다.

 

 

저자 - 강남영


좁고 치열한 국내 시장 안에서 ‘헬조선’을 외치는 2030 청년들이 향해야 할 곳은 공무원 시험이나 대기업 공채가 아니라, 규모와 인구만큼 더 많은 기회가 있는 글로벌 마켓이다. 문화가 낯설어 두렵고, 자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저자는 철저히 시장을 조사하여, 자본력 없이 책상 하나와 컴퓨터 한 대로 창업을 시작한 GMD(Global Market Developer) 경험을 들려준다.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과 글로벌 비즈니스맨과 파트너십을 맺는 기술 등 현장에서 얻은 진짜 지식을 글로벌 마켓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현재 글로벌 마켓을 개척하려는 기업과 영스타트업을 컨설팅하며 GMD 멘토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글로벌 마켓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비즈니스맨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국립 모스크바 바우만 공과대학교 석사과정을 마치고 LS산전 시스템 사업본부 관리실 해외기술기획 담당, 삼성중공업 모스크바 주재원(삼성그룹 기술사업실 기계소그룹 담당 러시아 주재원)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TRC Korea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